젠장..



맥스 제압하기 가서 한숨 좀 쉬다가
어느분의 블로그에 가서 그분 작품 보면서 또 한숨 쉬다가;
크라이시스 제작과정 ucc 보고 좌절..
몇달 전에 볼 기회가 있었지만
쌩까고 있었던..

정신 차려야 겠다.
여자 문제로 몇달을 지랄이냐.

by 목사마 | 2008/01/20 19:35 | 트랙백 | 덧글(0)

season2


네이버 광고란 게 이런거다.
무심코 네이버 들어와서 무심하게 보고 넘겼던 배너들..
내가 보려고 하는 곳을 막고 있으면 쌍욕 해대면서 개념 따지던 배너들이 말이다.
실은 몇개월간 야근으로 밤새면서
저마다의 개인적인 일들을 포기해가면서
열심히 땀흘린 사람들의 결과물인 것이다.
우리가 저 조그만 배너를 하나 올리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는지,
우리가 아니면 아무도 모른다.

그렇게나 만들기 싫었는데,
이젠 애정이 쌓인다.
왠지 모를 아기자기함이 느껴지고,
이팀의 일원이라는 게 자랑스럽기까지 하다.
초딩겜이라고 무시해도,
니들은 초딩겜이라도 만들어봤냐라고 말한다.
이래서,
어떻게 떠나나...

by 목사마 | 2008/01/20 16:59 | 트랙백 | 덧글(0)

태어나서 처음으로 돈을 줏었지..

그러니까 어제였어. 오늘은 아니고..
오랜만에 펫을 만들며 팬더양의 등장에 불타올랐지..
그저 불타올랐던거야..
근데 왜 그렇게 기분이 안좋아지던지..
몸도 이상해지고..
왠지 알레르기 같은 게 생긴 기분이 들면서
온몸에 오한이 들더라구.
정말 최악이었어.
울고 싶었어.
몇달만에 칼퇴근을 했지.
아파도 챙겨주는 사람도 아무도 없어서 서러웠지..
핫트랙에 가서 사고 싶었던 DVD도 사고,
뭔가 만들고 싶었는지 시트지도 사고..
힘들게 터벅 터벅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왜 그리 힘들던지..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거야.
고개를 푹 숙인 채로 안구에 습기찬 상태로 걸어가는데..
길거리에 배춧닢이 한장 떨어져 있네!!

뭐 그런거 아니겠어??
이런 날도 있는거지..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엔 돈 말고 여자로 부탁해요.
주시기만 한다면
얼마든지 더 아파드리겠습니다.

by 목사마 | 2008/01/10 23:53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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